김해시 김덕규과자점의 38℃ 어려운 이웃돕기 백미 1,090kg 기탁
조병철 | 기사입력 2014-08-12 09:35:25
[김해=조병철기자]김덕규과자점의 38℃ (대표 김덕규)는 8월 11일 김해시청을 방문 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백미 1,090kg (2,245천원 상당) 를 기탁하였다.

이날 기탁된 성품은 김덕규과자점의 38℃ 개점 기념으로 화환 대신 쌀을 기증받은 것으로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세대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김덕규과자점의 38℃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온도가 38℃라는김덕규과자점의 슬로건 아래, 사람이 제일 따뜻한 온도, 빙수가 제일 맛있는 온도 -3.8℃ 라는 뜻으로 생겨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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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바 있는, 김덕규 대표는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고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계층에 좀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해시 김맹곤 시장은 “김해지역 경제활성화에 많은 기여에 감사를표하며, 어려운 계층에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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