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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백두산 기자] 울진군(임광원 울진군수)은 지난 6일부터 18일까지 13일간 울진종합운동장 등 5개 축구 경기장에서 체육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명실상부한 고등부 최강을 가리는 제50회 추계 한국고등학교 축구연맹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1년 추계대회를 시작으로 7회째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한국고등학교 축구연맹이 개최하고 울진군과 울진군체육회, 울진군 축구협회에서 주관한다.
지난해 우승팀 언남고 등 59개팀 2,0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조별 예선리그 후 본선 토너먼트제로 치러지게 된다.
울진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축구 저변확대 및 한국 고교 축구가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더불어 경기에 참여한 선수 및 가족 등이 천혜의 관광지인 울진에서 시원한 여름을 느끼며 축구와 더불어 몸과 마음도 힐링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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