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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은 취약계층 학생이 자신의 꿈과 끼를 발현하고 삶의 질과 교육성취 수준을 제고해 자주적인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연계해 교육·문화·심리·복지 등을 통합 지원하는 사업으로 김해 18개교에서 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김해 11개교에 교육복지사가 상주하고 있다.
강무석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하여 사업학교 교육복지사들이 취약계층 학생들의 꿈과 끼를 더해주는 전문적인 서비스를 보다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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