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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타임뉴스] 금정구(구청장 원정희)는 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레지던스 및 작업공간으로 활용할 “예술인 창작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예술인 창작공간’은 시비 3억원을 투입하여 지난 6월 서동시장 인근의 주택을 매입하였으며 리모델링 후 10월 중 준공 예정이다.‘예술인 창작공간’은 지역특성을 잘 이해하는 예술가들이 입주하여 창작활동을 하는 곳으로, 명칭은 입주 작가의 레지던스 및 창작공간으로 문화예술 활동과 지역문화 콘텐츠 등을 잘 표현해 주는 의미가 함축되어 있으면 된다.공모기간은 8월 8일까지이며, 문화공보과 담당자 메일(Uheesun@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당선작은 8월11일 개별 통보하며 소정의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금정구 관계자는 “ ‘예술인 창작공간’은 인근의 ‘서동예술창작공간’과 함께 서동지역 문화 인프라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전했다.2012년 6월 개관한 ‘서동예술창작공간’은 전시실, 다목적홀, 사무실, 강의실, 작은 도서관, 북까페 등의 시설을 갖추고 지역문화 콘텐츠 발굴을 통한 도시재생 및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지역주민들과 함께 많은 문화예술사업을 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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