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야자키시 청소년, 보은군 방문 자매도시 교류사업 일환, 16명 한국 문화 체험
김정욱 | 기사입력 2014-08-07 10:04:44

[보은타임뉴스] 보은군과 자매도시인 일본 미야자키시 중학생 일행 16명이 청소년 문화 교류를 위해 7일 보은군을 방문했다.

이들 미야자키시 중학생 일행은 7일부터 9일까지 2박 3일간의 교류활동기간 동안 속리산 중학교에서 보은군 중학생과 함께 사물놀이, 공예 만들기 체험, 체육수업 등을 통해 교류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속리산 유스타운에서는 보은군 중학생과 합숙을 하며 한국 문화를 체험한다.

지난달 25일부터 29일까지는 보은군 청소년 일행 12명이 일본 미야자키시를 4박 5일간 방문하여 일본 전통문화 체험 및 합숙을 실시하여 자매도시간의 우애를 쌓은바 있다.

군 관계자는 "청소년 문화교류 등 교류 사업을 지속 발전시켜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이 글로벌 마인드를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보은군은 1993년 일본 다카오카쵸와 자매결연 후 2006년 1월 다카오카쵸를 합병한 미야자키시와 교류관계를 승계하여 현재까지 상호교류를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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