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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타임뉴스] 구리경찰서(서장 황성모)는, 구리경찰서는 지난 4월 29일 주요도로 경제활동 집중지역 교통체계 개선을 통한 교통속도 20% 향상 목표달성을 위하여 유관기관 합동 스피드-UP T/F팀을 구성해 추진한 결과, 교통속도 향상에 좋은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특히 봄, 여름철 피서객이 붐비는 강변북로는 서울시계에서 남양주시계 방향으로 차량 정체가 심한 곳으로 2개의 기존 교차로 신호주기 180초에서 220초로 개선하여 24.4% 속도 향상에 기여했다.또한 장자대로 장자3삼거리와 벌말로 코스모스사거리에서는 유턴이 허용되지 않는 구간을 시민들의 눈높이 맞춰 유턴허용을 하였으며, 동구릉로 구리문화원 유턴차로가 부족하여 직진차량과 충돌 위험이 있는 곳을 유턴차로를 확보하여 교통사고예방에 기여했다.아울러, 국도 6호선 롯데백화점사거리에서 딸기원교차로까지 신호연동화를 구축해 교통속도 21% 향상 시켰으며, 출·퇴근 상습지체구간인 국도43호선 인창삼거리에서 세무서삼거리까지는 현장에 진출하여 요일별, 시간대별 교통량을 분석하여 교차로별 신호주기조정을 하여 출퇴근 시민들의 만족을 위해 향상 노력하고 있다.그 외에도 주말 교통량이 붐비는 한다리마을입구 신호주기를 시간대별 조정 하여 교통속도 20.8%향상 시켰다.황성모 서장은 “교통체계 개선으로 차량 정체 구간을 없애고 경제적 절감효과도 거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전이 우려되거나 운전이 불편한 지역의 교통환경 개선에도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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