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영현면주부민방위기동대, 안전지킴이 역할 톡톡
제2회 촌스런축제서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위해 홍보활동 전개
김정욱 | 기사입력 2014-08-05 16:00:45

[고성타임뉴스] 고성군 영현면주부민방위기동대(대장 권귀순)는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영현면 영부리 둔치공원에서 개최된 제2회 촌스런축제에서 안전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수행했다.

축제 기간동안 영현면주부민방위기동대 대원 10명은 물놀이 유아풀장에서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수칙, 튜브 사용법, 익사사고 예방법 등을 안내하고,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물놀이 할 것을 홍보했다.

권귀순 대장은 “단 한건의 안전사고 없이 축제가 무사히 끝나 다행이다."라며, “영현면 촌스런축제가 관광객에게 아름다운 여름축제로 기억에 남기를 바라고 차기 축제 때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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