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개최 여자‧ 소년야구대회 성황리에 종료
여자-나인빅스팀, 초등부-광주 서석초등학교 등 8개팀 우승 요식업소 지역관광, 농산물 판매 등 지역경제에 크게 기여
김정욱 | 기사입력 2014-08-05 14:37:37

[나주타임뉴스] 지난 7월 19일 개최된 2014 KBO총재배 전국여자야구대회와 26일 개막한 전국유소년야구대회가 8월 4일 유소년대회 시상식을 끝으로 12일간의 열전을 마쳤다

2014 KBO총재배 전국여자야구대회는 31팀 1,000여명의 선수 및 동호인이 참여하여 7월 19~20일, 26~27일까지 4일간 나주시 일원에서 30경기가 진행되었으며 경기도 구리시 나인빅스팀의 우승으로 마무리되었다.

2014 KBO총재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는 251팀 13,500여명의 선수 및 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7월 26일부터 8월 4일까지 10일간 진행되었으며, 초등부 우승은 대구 옥산초등학교, 광주광역시 서석초등학교, 광주광역시 화정초등학교, 서울 둔촌초등학교, 인천 동막초등학교, 경기 연현초등학교, 서울 가동초등학교, 서울 갈산초등학교 등 8개팀이 차지하였으며,

리틀부 우승은 경기 용인 수지구리틀팀, 서울 강북구리틀팀, 경기 성남 수정구리틀팀, 부산 해운대구리틀팀, 부산 사하구리틀팀 등 5개팀이 차지하였다.

이번 대회는 나주시가 2011년 8월 19일 한국야구위원회(KBO)와 대한야구협회(KBA)를 파트너로 전국규모 야구대회 유치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작년에 이어 금년까지 2년간은 전국여자대회와 전국유소년야구대회를, 2015년과 2016년 2년간은 전국중등야구대회를 나주에서 개최키로 한데 따른 것이다.

이번 대회는 나주시와 KBO, 나주시야구협회, 한국리틀야구연맹, 한국여자야구연맹의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나주시에서는 이번 대회를 통하여 요식업소는 물론, 지역관광과 농산물 판매 등 지역경제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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