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2014년 1차 인구늘리기대책추진위원회 개최
김정욱 | 기사입력 2014-08-05 13:10:03

[영동타임뉴스] 영동군이 지역발전의 가장 중요한 요소인 인구늘리기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인구 5만명을 지키기 위해 인구늘리기시책 지원 조례 개정, 범 군민 주민등록 옮겨오기 운동 전개 등을 주요 골자로 하는 2014 하반기 인구 5만 지키기 운동 종합대책을 지난달 말 수립 추진하고 있다.

이에 대책 일환으로 5일 군청 상황실에서 정헌성 영동부군수를 비롯한 영동대학교, 군 부대, 각 사회 기관단체장, 11개 읍면 이장협의회장 등 30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영동군 인구늘리기대책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군은 인구늘리기시책 지원 조례 개정사항, 농촌마을 1농가 1촌 맺기 운동 등 인구늘리기 시책을 회의 참석자들에게 홍보하고 영동대, 군 부대, 장병, 기업, 주민의 내 직장․내 고향 주소갖기 운동에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회의를 통해 인구늘리기의 중요성과 인구 감소의 지역발전의 부정적 요인을 알릴 좋은 기회가 됐다"며 “주민, 기업, 단체, 장병의 적극적인 주민등록 옮겨오기 운동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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