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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타임뉴스] 충북 남부행복생활권 발전계획 연구용역 최종보고회가 5일 국악기체험전수관(심천면 고당리)에서 충북발전연구원 관계자, 남부 3군 행복생활권 추진관련 공무원, 남부 3군 주민 등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최종보고회는 연구 용역을 맡고 있는 영동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육철)이 발전계획 연구용역에 대한 최종보고와 전문가 토론, 주민 질의 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영동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최종 연구용역 결과로 선도사업 9개, 자체사업 8개, 기타사업 16개의 사업을 제시했다. 세부내용으로는 △과일종자 연구센터 설립 △남부3군 마케팅 공사 설립 △실버건강의료복지 생활권 육성 △남부3군 버스요금 단일화 △체육시설 공동 활용 △연계관광상품 및 통합 홍보 마케팅 △광역상수도 확충 △남부3군 학사건립 등이다. 이에 남부 3군은 제시된 연구용역 결과물의 주민 의견 수렴, 타당성 검토, 남부3군간 협의 등을 거쳐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충북 남부 3군은 지역발전을 위한 비전을 공유하고 주민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충북 남부행복생활권 업무 협약을 지난 3월10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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