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창녕타임뉴스] 창녕군(군수 김충식)은 지난해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고 이어 올해도 2014년 교육부 주관 ‘행복학습센터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돼 군청 평생학습관 및 14개 읍면 행복학습센터에서 24개의 프로그램이 개설되어 지역 주민 426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평생교육 학습반을 운영한다.
이번 선정으로 창녕군은 창녕읍, 대지면, 부곡면 3개 읍면에 행복학습센터를 지정하는 현판을 설치하고 나머지 11개 읍면은 자체 행복학습센터를 설치 운영한다. 거점 행복학습센터인 평생학습관에서는 행복학습매니저 양성반, 서예 기초반, 민화, 자수, 비누공예 등 5개 학습반을 운영하고 14개 읍면 행복학습센터에서는 학습공동체 평생교육 마을리더 양성, 천연염색, 요가, 노래 및 탁구교실, 한지공예, 라인댄스 등 19개 학습반이 개설 운영된다. 읍면 행복학습센터에서 군은 지역 주민의 평생학습 참여기회 확대와 중장년층, 노년층의 능동적 사회참여 유도 및 소외지역 주민의 평생학습 접근성 향상을 위해 언제나, 누구나가 원하는 학습을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앞으로 군민이 배움을 함께 나누는 하나의 학습공동체로 엮어 지역 평생교육 진흥과 행복이 샘솟는 배움터 조성을 위해 전 행정력을 기우려 나갈 계획이다. 또한, 군은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와 행복학습센터 홍보를 위하여 오는 10월 17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제3회 대한민국평생학습박람회에도 참가할 계획이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