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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타임뉴스] 원주시에서는 여름철 휴가기간, 장마철 등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의 감시·단속 취약 시기인 8월 한 달 동안 폐수배출사업장에 대해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단속 대상은 폐수를 자체 처리하는 사업장 및 방지시설 면제사업장(위 탁, 전량 재이용 등)으로 관내 40개소이다.
중점 단속내용은 비밀관로를 통한 폐수 무단 배출 여부, 수질오염방지 시설(폐수처리장) 적정 운영 및 배출허용기준 준수 여부, 무허가(미신 고) 폐수배출시설 설치 및 변경신고 미 이행 등 관련 법률 적법 여부 등을 점검한다.
원주시 관계자는 이번 지도․점검은 적발을 위한 단속이 아니라 폐수 무 단배출 및 우수와 함께 유입되는 수질오염사고 등의 사전 예방적 단속이 나 고의․상습적인 위반 사업장에 대해서는 관련 법률에 따라 고발, 행 정처분 등 엄중하게 대처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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