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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타임뉴스]정선군 코레일 민둥산관리역은 8월1일(금요일) 코레일 “소외지역 해피트레인" 역무 체험, 열차타기 행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정선군 고한읍에 소재한 “흑빛 공부방" 원생 3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하고 정확하며, 친환경적인 교통수단인 철도를 체험하고 미래 직업관 형성의 이해와 교통안전의식 향상에 도움을 제공하고자 마련된 자리였다.
김진석 민둥산관리역장은 “소외지역이라 다양한 직업을 접해볼 기회가 적지만, 자신의 소질을 절차탁마(切磋琢磨)하여 각자의 적성에 맞는 길을 찾길 바라며, 무더운 여름날 시원한 바닷가에서 잠시 동안 공부에 대한 부담감을 떨쳐 버리고 시원하게 물놀이를 즐기고 안전하게 귀가하여 멋진 추억을 남겨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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