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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타임뉴스] 최정경 창원시 성산구청장은 지난 8월 1일 ‘찾아가는 현장행정’의 일환으로, 안전녹지과 소관 관내 주요 공원과 민방위교육장을 방문하여 현황 상황 파악 및 안전관리 등 현장점검을 실시하였다.
관내 시민 이용이 가장 많은 공원인 반송공원과 물놀이장 조성이 한창인 기업사랑공원, 장미공원, 남산녹지공원을 관련 공무원과 함께 방문하여 각종 시설물 등을 점검하였다. 또한 일시에 대규모 인원의 교육이 이루어지는 중앙체육공원에 위치한 민방위교육장을 들러서 민방위 교육 장비를 점검하고 시설물 안전관리를 지시하였다. 특히, 최정경 성산구청장은 “여름철 공원의 야간이용이 많을 것으로 예상됨으로 운동시설과 수목 등을 수시로 점검하여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고, 공원 및 민방위교육장의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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