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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타임뉴스] 충주시가 산하 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보지식인대회에서 창조정책담당관실에 근무하는 이문배 주무관(남,29세)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영예의 최우수상을 자치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1시30분부터 3시간 동안 시청 6층 전산교육장에서 개최된 2014년도 충주시 공무원 정보지식인대회에서 최우수상의 이문배 주무관과 함께 우수상에는 총무과 서동훈(남,30세), 장려상은 지현동 류인경 (여,30세) 주무관이 각각 차지했다.시는 지식정보화 시대를 이끌어 갈 핵심 정보지식공무원 양성과 행정의 생산성 향상 등 정보화 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나갈 수 있는 자질 향상을 위해 2001년부터 6급 이하 직원을 대상으로 공무원 정보지식인 대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
정보화종합지식평가(국가정보화 정책, IT관련지식 등)와 정보화정책역량평가(한글, 프리젠테이션 등 업무용 프로그램 활용법 등) 2개 부문 통합평가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정보화 분야에서 자타 실력을 인정받은 61명이 출전해 열띤 경합을 벌였다.충주시 심철현 정보기획팀장은 “공무원들이 고도의 정보화 사회에서 자신의 경쟁력을 갖추고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매년 정보지식인대회를 개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무원의 정보화능력 향상에 힘써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들에게 질 높은 전자정부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 성적우수자는 오는 14일 충청북도에서 실시하는 도내 공무원 정보지식인대회에 충주시를 대표해 출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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