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양산타임뉴스] 양산시는 동면 창기마을 지역 주민에게 보다 깨끗하고 안정적인 용수공급을 위하여 동면 창기마을 상수도 시설을 전면적으로 개선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창기마을 주민은 매년 갈수기시마다 수원부족으로 운반급수를 받는 등 식수난에 생활불편이 많았으나, 금년 3월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에서 관리하고 있는 법기수원지의 원수를 지원받기로 협의 완료하였다. 이에 사업비 1억2천만원을 투입하여 부산 범어사지역 도수관로에서 분기하여 관로 L=264m, 급속여과기와 물탱크 각각 1개소를 7월에 공사 착공하여 10월중 완료하여 창기마을에 식수를 공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금번 “법기수원지 원수를 지원받아 창기마을로 공급하는 공사를 완료하여 창기마을 116가구 260여명의 주민에게 그간 갈수기 식수난으로 인한 불편을 완전 해소하고 보다 안전하고 깨끗한 용수를 공급하겠다."라고 밝혔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