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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타임뉴스] 창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양재원)는 지구 온난화 대비 ‘벼 2기작 재배 실증 시범사업’ 재배지역인 마산합포구 진전면 이명들에서 벼를 8월 1일 첫 수확하였다.
이번에 벼를 수확한 논 0.3ha에서는 지난 4월 19일 극조생종 품종인 기라라397 품종으로 모내기를 하여 비료주기, 제초작업, 물 관리 등으로 첫 수확의 기쁨을 누렸다.
벼 2기작 재배는 1기작 벼 수확 즉시 모내기를 실시하여 11월 상순경 2차 수확예정인 바, 농지 활용도 제고 및 쌀 안정생산과 조기 재배를 통한 노동력 분산 및 소득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올해 시범사업으로 추진되었다.
앞으로 창원시농업기술센터는 벼 2기작 재배 후 경영성과 분석 및 인근 농업인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지속적으로 확대 보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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