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명품멜론 육성 지원사업 추진
우정자 | 기사입력 2014-08-01 12:21:31
[평창=우정자 기자] 평창군은 우수한 품질의 멜론 생산체계 구축과 재배면적 확대를 위해 지역농업특성화사업, 멜론육성지원사업 등 다양한 시책 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평창동계올림픽을 대비한 평창멜론의 통합유통체계 구축을 위해 5억원을 투입해 멜론집하작업장(1동 200㎡)과 멜론직거래전시판매장 건립(1동 132㎡)사업 등을 완료했다.

또 지난해 시설한 최첨단 선별장에서 생산 전량을 공동선별 판매해 엄정하고 철저한 품질관리로 자체적으로 정한 품질기준을 충족해야만 출하할 수 있고 품질기준을 충족 못하는 제품은 전량 폐기할 방침이다.

평창멜론은 10일부터 10월 말까지 수확하며 2013년에는 200t을 생산해 추석 선물용으로 대부분을 높은 가격으로 판매했으며 올해는 5.7ha 220t을 생산할 예정으로 직거래 판매와 국내시장은 물론 해외시장 수출도 모색하고 있다.

평창군멜론영농조합법인 지명훈 대표는 "평창멜론을 타 지역과 차별화 시켜 전국 최고의 상품을 만들고 평창군의 대표 작목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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