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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타임뉴스] 8월 15일 광복절을 맞아 무실동주민센터와 아파트가 협약을 맺고 ‘태극기 달기 시범마을’을 추진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무실동(동장 이명숙), 요진보네르카운티 입주자회(대표 심훈식)와 무실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점호) 및 새마을부녀회(회장 박기녀)가 공동으로 협약을 체결하고 주민센터에서는 아파트에 태극기 300개를 지원했다.
이를 계기로 요진보네르카운티 아파트 입주민들은 국경일 등을 중심으로 태극기를 게양하는데 적극 동참하기로 하고 국기의 존엄성과 나라사랑의 마음을 널리 전파하기로 했다.
한편, 무실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는 태극기 달기 붐조성을 위해 무실동주민센터 건너편 공터 꽃밭에 태극기 바람개비 400여개를 설치해 시민들에게 나라 사랑을 일깨워 주는 등 태극기 달기 운동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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