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함안타임뉴스] 함안군은 적극적인 군민섬김 복지행정 실현으로 하나되어 행복한 희망도시 함안을 만들기 위해 지난 7월 25일부터 8월 21일까지 10개 읍·면사무소를 찾아 사회복지서비스 선정기준 설명회를 개최한다.
읍·면별 마을이장과 새마을지도자, 사회단체 회원 등을 대상으로 우리 군이 추진하고 있는 주요 사회복지서비스 조사 방법과 선정기준을 설명하고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 한부모가족지원사업, 기초연금사업, 장애인연금·장애수당 사업, 차상위본인부담경감대상자 지원사업, 자활사업, 우선돌봄차상위 지원사업, 초중고 교육비 지원사업, 긴급지원사업 등 사회복지서비스 보장별 사업소개와 신청서류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하게 된다. 설명회는 지난 7월 25일 가야읍사무소를 시작으로 8월 1일은 법수면사무소에서, 4일은 산인면, 5일은 칠북면, 6일은 칠원면, 7일은 함안면, 11일은 대산면, 13일은 여항면, 19일은 군북면, 21일은 칠서면 순으로 설명회를 가진다. 관내 사회복지서비스 급여대상자는 6월말 현재 16,964명으로 함안군 전체인구 67,987명의 24.9%로 차지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사회복지서비스 조사와 선정기준을 알려 행정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사회복지서비스 보장별 사업 소개와 처리절차, 처리기간을 안내하여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사회취약계층의 발굴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