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화합 위한 한여름밤 음악회 열려
- 금수문화예술마을에서 지역주민 큰 호응 -
이승근 | 기사입력 2014-08-01 06:49:04
[고령=이승근 기자] 금수면에서는 7월30일(수) 저녁 7시 30분부터 문화와 예술이 숨쉬는 금수문화예술마을에서 지역주민과 행락객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화합 위한 『한 여름밤 음악회』가 열렸다.

이번행사는 평소 문화예술에 상대적으로 소외된 지역민들을 위해 성주문화예술회관의 찾아가는 음악회로 기획되어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연일 삼복 더위속에서 뽀식이 코메디언 이용식의 사회로 재치있고 구수한 입담으로 재미있게 진행하였으며,

인기가수 공연과 다채로운 공연으로 무더위에 지친 심신을 달래주었으며 이와 더불어 금수면민들의 화합한마당 잔치가 되었다. 평소 인기 대중음악공연을 접할수 없었던 지역 주민들은 더위를 잊을 만큼 멋진 공연과 어우러져 한 여름밤 음악회를 맘껏 즐겼다.

또한 음악회 시작전 서부농협에서는 빵과 생수 각300개, 금수면상록회에서 백설기떡 300개, 금수면새마을협의회에서 냉커피를 제공하여 음악회 분위기를 북돋았으며

류호근 금수면장은 “문화와 예술이 살아있는 이곳에서 특별한 공연을 통해 지역민의 화합되는 모습에 큰 감동를 받았으며 더불어 클린 성주만들기 및 행락문화 선진화에도 적극 협조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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