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지역자활센터 탈빈곤 촉진의 모델로 자리매김!!
조병철 | 기사입력 2014-07-30 09:22:23
[김해=조병철기자]김해지역자활센터는 지난 3월 개관된 이후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의 탈빈곤 촉진의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기존 자활기업들이 시내 곳곳에 산재해 있어 유기적인 상호지원에 많은 애로를 겪고 있던 중 지역자활센터와 자활기업들이 함께 상주할 수 있는 경남지역 최초의 독립되고 통합된 전용건물로 신축되었으며 지상4층 건물에 연면적 997㎡에 시비 16억원, 도비 1억원 총 17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1층에는 주차장, 2층에 돌봄지원센터, 쉼터, 급식조리실, 3층에 지역자활센터와 청소방역사업단, 4층에는 강당과 전산교육장이 자리 잡고 있다.

이뿐 아니라 김해지역자활센터는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13년도 전국 247개 지역자활센터의 사업실적 평가 결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도내 타 지역자활센터의 귀감이 되고 있으며 경남최초의 독립된 전용건물인 김해지역자활센터를 기점으로 인근 사천시에서도 준공에 임박하여 우리시의 효율적인 건물배치현황을 배워갔으며, 밀양과 하동에서도 우리시 자활센터 건물신축현황과 자활사업수행능력을 배워가고자 방문 및 전화문의가 줄 잇는 등 타 지자체의 벤치마킹의 모델이 되고 있다.

김해시 관계자는 이번 지역자활센터 최우수기관의 수상에 안주하지 않고 지역자활센터가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계층의 자활능력 배양, 기능습득지원 및 근로기회 제공 등 다양한 프로그램개발로 저소득층 탈빈곤 지원의 중추적 메카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