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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타임뉴스] 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원재)은 7월 29일(화) 오후 7시부터 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 1층 대강당에서 가족기능강화사업의 일환으로 홍천군민들과 함께하는 신나는 예술여행 “첼리채플린" 공연을 개최한다.
‘신나는 예술여행’ 순회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군민들에게 문화나눔사업을 통해 군민들의 문화 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기획되었다. “귀를 쫑끗! 눈을 번쩍"이란 부제로 개최되는 이번 공연은 마임이스트의 익살스런 실수, 마임의 특징적인 신체 움직임 등을 첼로연주와 음향적 효과로 이색적인 무대를 선보인다.소리와 동작이 만난 음악극으로 연주만으로는 전달하기 어려운 음악적 해석을 연기로 풀어내어 관객들과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며, 자연스럽게 악기와 음악에 한걸음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쉽게 접할 수 없는 첼로의 맛을 느끼게 해주고 마임도 감상할 수 있는 흥미로운 시간을 제공하게 될 것이며, 다양한 문화공연을 통해 상호 소통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홍천군사회복지관은 이번 가족기능강화사업공연같은 교육문화사업 이외에도 지역사회보호사업, 자활지원 사업 등 지역주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종합적이고 전문적인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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