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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타임뉴스] 논산경찰서(서장 김창수)는 휴가의 절정에 다다르는 8월로 접어들면서 논산관내의 관광지인 양촌유원지, 벌곡 수락계곡 등에도 피서객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망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속적인 음주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작년 한해 논산경찰서에서는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104건 발생, 4명이 숨지고 155명이 부상을 당하였으며 사망자는 전년대비 2명이나 늘었다.
논산경찰서는 7월1일부터 8월31일까 주야간 불문 특별 음주단속을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8건을 단속했다. 논산경찰서 관계자는 약간의 음주라도 반드시 대리운전을 이용하고, 음주운전으로 의심되는 차량을 발견 시 112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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