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국화 향기를 기대하며 이마엔 구슬땀이 송글송글
조병철 | 기사입력 2014-07-25 09:00:50

[김해=조병철기자] 김해시는 6월부터 10월까지 매월 2회 80명의 국화분재 교육생을 모집하여 국화분재 재배 이론과 수형잡기 등 실습교육을 하고 있으며, 국화분재 교육과 더불어 11월에 국화분재 전시회를 개최 할 계획이다.

국화분재 교육생들은 가을의 국화의 아름다움과 향기를 기대하며비닐 온실 안에서 연신 흐르는 땀을 닦으면서 국화 수형잡기에 여념이 없다.

국화분재 교육생은 초급반, 중급반, 연구반 80여명으로 초급반은 올해 처음 국화분재를 배우는 회원, 중급반은 1년 이상 국화분재를 배웠던 회원, 연구반은 작년에 구성이 되어 매월 1회 국화분재 삽목, 물주기, 거름주기 등 국화 분재를 재배 전 과정을 배우고 국화분재의 다양한 수형을 직접 모종부터 키우고 연구하는 모임이다.

김해시 관계자 “국화분재교육을 하면서 교육생들의 높은 열기가 느껴져 보람을 느끼며, 국화분재는 다른 분재에 비해 단기간에 재배가 가능하고 생산량이 적어 희소성이 있어 농가에서도 틈새 시장 개척을 위한 한 분야로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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