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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타임뉴스] 옥천경찰서(서장 이광숙)는 2014. 7. 23. 19:50경 술에 취해 농기계 대출 및 빚 보증 등으로 2억의 채무가 있어 살기가 힘들다는 이유로, 자신과 처자식이 거주하는 조립식 주택 및 농기계 창고 등 4개 동에 짚단을 놓고 라이터를 이용하여 불을 붙이는 방법으로 불을 놓아 소훼한 A씨를 현주건조물 방화 현행범인으로 체포하여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피의자는 복숭아 등 농사를 짓기 위해 농기계 대출 자금을 받고 또한 지인에게 보증을 선 것이 잘못되는 등 2억원의 대출 이자를 감당하지 못하자, 술김에 농기계 창고 등에 짚단을 이용 라이터로 불을 붙여 주택 등을 소훼하였다. 옥천경찰서(서장 이광숙)에서는 A씨를 현주건조물 방화 혐의로 조사 중이며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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