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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남기봉 기자] 충북 제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유정순)는 결혼이주여성을 위해 추진하는 여름방학프로그램 ‘썸머 아트캠프’가 오는 28일과 29일 양일간에
봉양 공전자연학교에서 열린다고 24일 밝혔다.
썸머 아트캠프는 결혼이주여성 가정과 한국가정이 함께 어울려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고
예술적 감각을 키우는 자리로 12세 미만 아동과 엄마만이 참여할 수 있다.
운영 프로그램은 ▶타일 액자 만들기, ▶악세사리 공예인
이야기 팔찌 만들기, ▶열쇠고리를 만드는 가죽공예, ▶아이와 함께 만드는 그림 등 다양한 예술 문화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이번 캠프는 사회적으로 대형사고가 많이 발생함에 따라 캠프에 대한 안전을 위해 어린자녀와 엄마가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다양한 예술,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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