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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타임뉴스] 여수시 월호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곽영수)는 지난 22일 신생아 가정에 ‘새싹미’ 10㎏ 20포(50만원 상당)을 기탁해 미담이 되고 있다.
이날 후원식은 월호동 출산장려 시책에 따라 마련됐으며, 주민자치위는 앞으로도 아기를 낳아 출생신고를 한 가정에 대해 새싹미를 전달함으로써 인구증대에 힘을 보탠다는 계획이다. 앞서 월호동주민센터에서는 지난 1월부터 월호동에서 태어난 신생아 가정 28세대를 대상으로 새싹미 28포와 서한문 등을 전달한 바 있다. 김팔봉 월호동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 월호동 복지증대에 애쓰는 주민자치위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인구증가를 위한 다양한 시책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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