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창녕마늘6차산업화 사업단 경상남도 향토산업육성사업협의체 회의 개최
김정욱 | 기사입력 2014-07-23 14:54:14

[창녕타임뉴스] 창녕마늘6차산업화사업단(단장 박용화)에서는 지난 22일 우포늪생태관 2층 회의실에서 열린 경상남도 향토산업육성사업 협의체 2차 회의에 참석했다.

경상남도 향토산업육성사업 협의체는 경상남도의 향토산업육성사업 추진지구 및 종료지구의 사업단간 정보공유, 제품의 판매촉진을 위한 공동 홍보·마케팅, 각종 박람회 참가 공동추진을 목적으로 경상남도 주관으로 경상남도 11개 사업단으로 구성되어, 지난 4월 발족하여 운영되고 있다.

이번 향토산업육성사업 협의체 회의에는 향토산업전문가인 국제대 손은일 교수, 경남도 관계자, 향토산업육성사업 추진지구 및 종료지구 10개 사업단에서 30여명이 참석하여 각 사업지구별 추진상황 및 애로사항 등에 관한 발표와 토의가 이루어졌다.

사업 종료 후의 안정적인 운영자금 확보가 어려운 점을 많은 사업단에서 애로사항으로 지적했으며, 국제대 손은일 교수는 성공적인 향토산업육성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사업기간 동안 사후 운영방안을 확보하도록 노력하는 것이 필요하며, 또한 후속 사업을 적극 발굴할 것을 조언했다.

2014년부터 4년간 추진하는 창녕마늘6차 산업화사업은 지리적표시등록된 창녕마늘 1차 생산물을 이용하여 마늘육가공품, 마늘 제과류 등 2차 가공산업을 육성하고 우포늪, 화왕산, 부곡온천 등 우리군의 우수한 관광자원과의 연계를 통해 6차 산업화의 실현으로 마늘 관련 사업을 지역을 대표하는 특화산업으로 육성할 것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본 사업의 추진으로 안정적인 마늘 판로 확보와 가격 상승을 유도하여 지역 농가 소득 증대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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