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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타임뉴스] 통영시는 여성지도자의 지역 정책교육 강화로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여성 역할 제고를 위해 2014년 통영시 여성정책아카데미를 지난 22일 개강하였다.
이번 아카데미의 첫 강의는 70명의 수강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통영시 농업기술센터 김상영 소장의『친절서비스와 통영관광』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이날 강의에서 김상영 소장은 섬, 바다가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경관, 통제영 역사, 문화예술의 풍부한 관광자원을 가진 통영시가 타 도시와 차별화된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되기 위해서는 시민 모두가 친절서비스를 실천하여 줄 것을 강조하였다.올해 여성정책 아카데미는 10월 28일 까지 매월 둘째 넷째 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통영시립박물관에서 개최된다.시 관계자에 의하면 지역 여성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이번 아카데미를 마련하였으며『여성리더 관계의 달인이 답이다』『통영 해양수산의 실태와 비전』『여성친화도시와 삶』『도시디자인』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향후 행정기관 각종 위원회 여성위원 추천 시 아카데미 수료자중 우수자를 우선 추천 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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