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중앙교회, 북부동‘사랑의 쌀독 운영”동참
김정욱 | 기사입력 2014-07-23 11:41:05

[경산타임뉴스] 경산시 대평동 소재 경산중앙교회(담임목사 김종원)에서는 7. 22(화) 북부동주민센터에 쌀 20kg 4포(20만원 상당)를 “사랑의 쌀독"운영에 함께 동참하고자 기탁하였다.

경산중앙교회 이웃사랑부에서는 꾸준히 사랑 나눔을 실천하여, 매년 이웃돕기 성금모금 기탁, 지역 장애우 후원, 장학금 지원, 남천변 환경정비 활동 등 지역 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다양한 분야에서 숨은 봉사단체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관희 북부동장은 “늘 지역주민을 위해 봉사하고 도움의 손길을 주시는 경산중앙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된 쌀은 누구나 맘껏 쌀독을 이용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잘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어려운 이웃돕기가 연말연시에 집중되어 평시에는 후원 및 기탁의 손길이 끊어지는데 비해, 시기를 따지지 않고 지속적으로 도움을 주는 “경산중앙교회"와 같은 든든한 이웃이 있어 북부동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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