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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남기봉 기자] 충청북도 주관으로 민선6기 들어 처음 열리는 입주기업과의 투자협약체결식이 7월24일 오후3시30분 충청북도 회의실에서 열린다.
협약식에는 충북도 측에서 이시종 충청북도지사를 비롯한 도의원, 경제통상국장, 바이오환경국장, 지역구 도의원, 시 측에서 이근규 제천시장,
협약체결 업체대표와 관계자 등 약 20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협약에 임하는 제천지역 기업체는 (주)청화정밀(대표
김덕천)과 (주)하이티엔(대표 이인표)으로 모두 우량기업으로 알려지고 있다.
(주)청화정밀은 왕암동 제2산업단지에 입주하는
기업으로 자동차 휠 베어링을 제조하는 업체로 올부터 내년까지 50억 원을 투자하며 40여 명을 고용할 예정이다.
또한
(주)하이티엔은 양화테크노빌에 입주하는 기업체로 사출성형기계를 만들며 역시 올부터 내년까지 80억 원을 투자하게 되며 40여 명을 고용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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