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스스로 일하는 창의적인 공직사회 만들자!”
- 서진국 신임 포항시 안전행정국장, 현안 파악 등 본격 업무 시작
김정욱 | 기사입력 2014-07-21 14:40:54

[포항타임뉴스] 지난 16일 포항시가 단행한 4급 인사로 북구청장에서 안전행정국장으로 자리를 옮긴 서진국 국장은 “공직생활의 마지막을 스스로 알아서 일하는 창의적인 업무 스타일을 통해 시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공직사회를 만드는데 주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평소 업무에 대한 빠른 이해와 적절한 대안 마련 등 행정 추진력이 탁월한 점이 높이 평가돼 포항시의 안살림을 맡게 된 서진국 국장은 지시보다는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공직문화조성을 통해 민선6기 시정목표인 ‘함께하는 변화, 도약하는 포항’을 달성하기 위해 조직개편, 창조도시 추진 등 이강덕 시장의 시정철학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포항중, 포항고, 동국대학교 지방자치학과 석사과정을 졸업한 서진국 국장은 지난 1975년 5월 공직에 몸담은 이래 1999년 사무관에 이어 2008년 서기관으로 승진했으며, 기획예산과장, 자치행정과장, 전략사업추진본부장, 의회사무국장 등 요직을 두루 역임했다.

특히 북구청장으로 재직 시, 시민을 섬기는 마음가짐과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로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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