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김해타임뉴스] 김해서부경찰서(서장 전병현)는 7월 20일 샤프론 봉사단원과 지역 봉사단체들과 합동으로 아동성폭력 예방을 위한 거리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샤프론이란 중·고등학생을 기반으로 학생봉사활동을 지도하는 학부모 봉사자로 능동·월산·대곡중, 장유고 학생 82명, 학부모 43명, 교사 등 5명 구성된 단체이다.
이날 행사는 1·2부로 진행되었는데, 1부로는 학교폭력예방 교실 및 질의 응답, 4대 사회악 근절 홍보 동영상을 시청하였으며, 2부 행사로는 “함께하는 성폭력 예방실천"을 위한 가두 캠페인이 경찰서를 거쳐 코아상가까지 (왕복 5km) 진행되었다.
이번 캠페인은 성폭력 예방 활성화와 시민참여를 위해 샤프론 봉사단원들이 직접 『4대 사회악 안돼!!』 부채를 주민에게 배부하여 4대 사회악 근절과 중요성에 대한 시민공감대를 확산시켜 나갔다.경찰서장은 캠페인에 참여한 협력단체 등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는 격려와 함께 “아동 성폭력 근절을 위해서는 국민들의 관심과 동참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범죄예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