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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남기봉 기자] 충북 제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상임회장 박종철)는 18일 제천여성문화센터 대강당에서 2014 청풍명월그린페스티벌과 함께 진행했던 환경컨테스트 시상식을
개최했다.
청풍명월그린페스티벌은 지난 6월28일 한방엑스포공원에서 환경백일장, 꽃그림그리기, 녹색성장포스터그리기, 자원재활용작품 공모전의 환경컨테스트와
환경부의 푸름이 이동환경교실을 비롯한 30여개의 환경체험부스 참가자의 흥미를 돋우며 진행된바 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300여편의 환경컨테스트 응모작 가운데 환경부장관상, 도지사상, 제천시장상, 환경청장상, 충청북도제천교육지원청교육장상,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상,
제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장상이 수여되었다.
이날 “연꽃속의 엄지공주"라는 작품을 출품한 홍광초등학교 3학년 진사랑 양이
환경부장관상인 영예의 대상을 차지하여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
함께 진행된 환경컨테스트 영상전시 전에서는 본인의 수상작품이 나올 때 마다 환호가 터지며 한바탕 장내의 즐거움이 채색되었다.
또한 도지사상의 “지구야 힘내!" 조은성 어린이와 문숙 어린이의 “갯벌을 사랑하자" 등의 동시 낭송이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다.
지속가능발전협의회 관계자는 ‘ 매년 환경컨테스트 참가작품을 통하여 환경사랑의 소중한 마음을 발견하는 것은 녹색미래를 꿈꾸는
행복감을 선물 받게 된다.“며 150부의 수상작품집은 수상자와 기관단체 등에 배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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