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식품(장류) 가공사업소 준공
전통 장류 가공으로 농업인 소득 창출 기여
백두산 | 기사입력 2014-07-17 16:33:30

[울진=백두산 기자]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지난 15일 원남면 매화리에 식품(장류) 가공사업소 준공식을 김경원 울진부군수와 이세진 군의회의장, 농협군지부장, 각지역농협장 등 관계자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전통 장류 가공으로 농업인 소득 창출 기여

이날 준공한 식품(장류) 가공사업소는 2013년도 농촌자원복합산업화지원사업에 원남농협이 선정되어 사업비 881백만원으로 가공시설 및 체험장 569㎡에 장류 가공에 필요한 기계장비(가마솥, 건조․포장기)와 전통옹기 등 표준화된 시설을 갖추어 우수한 장류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되었다.

김창열 친환경농정과장은“관내 생산되는 친환경콩을 이용하여 생산자와 대도시 소비자간의 교류를 확대하여 소비자 기호에 맞는 제품생산 및 가공체험활동을 통해 지역을 대표하는 전략산업으로 발전시켜 농가소득원 개발 및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