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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산 자락에서 풍부한 햇볕을 듬뿍 받고 출하되는 친환경 농산물인 와촌의 자두와 복숭아는 우수한 토질을 바탕으로 당일 수확 후 바로 배송하여 농원의 싱싱함과 향긋함이 살아 숨 쉬고 있다.
올해 6월말 대석 자두를 시작으로 현재 수박자두가 한창 수확중이며 7월말쯤에는 후무사가 본격 출하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재주문 비율이 50%를 넘는 만큼 상품에 대한 만족이 높다.
현재 공판장에서 거래되는 가격은 자두가 5kg에 3만원, 10kg에 6만원, 복숭아는 1박스(10kg)에 3만원으로 형성되어 거래되고 있으며, 당일 시세에 따라 변동이 생길 수 있다.
특히 농산물은 토질과 기후의 영향이 큰 만큼 경산시 와촌면은 지리적‧기후적인 면에서 최적의 장소로 각광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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