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치매예방사업 보건복지부장관 기관상 수상
백두산 | 기사입력 2014-07-16 09:28:30

[울진=백두산 기자]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지난 10일 서울 AW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6회 지방자치단체 보건사업통합 성과대회 시상식에서‘치매관리사업 노인건강증진’분야 보건복지부장관 기관상을 수상했다.

울진군, 치매예방사업 보건복지부장관 기관상 수상
울진군, 치매예방사업 보건복지부장관 기관상 수상

이번 수상은 울진군보건소에서 실시하는 치매관리사업과‘New Bain 건강교실’이란 제목의 치매예방관리 프로그램이 높이 평가 받아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New Brain 건강교실’은‘맑은 뇌 쉼터’6개소에서 인지저하자 및 고위험군 어르신을 대상으로 보건소(지소․진료소)에서 마을을 선정하여 주 2회, 3월부터 11월까지 치매진행과 예방을 위한 내용으로 운영하고 있다.

‘뇌행복 내행복 인지기능강화 프로그램’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주 2회 총 8회 인지, 콜라주, 스피드퀴즈, 감각자극 등 치매예방 프로그램으로 상반기 11개소를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조주현 울진군보건소장은“주민들의 호응에 부응하고자 하반기에는 ‘맑은 뇌 쉼터’4개소를 추가하여 10개소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실정에 맞는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하여 치매예방을 위해 전국을 선도하는 보건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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