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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백두산 기자]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지난 10일 서울 AW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6회 지방자치단체 보건사업통합 성과대회 시상식에서‘치매관리사업 노인건강증진’분야 보건복지부장관 기관상을 수상했다.
‘New Brain 건강교실’은‘맑은 뇌 쉼터’6개소에서 인지저하자 및 고위험군 어르신을 대상으로 보건소(지소․진료소)에서 마을을 선정하여 주 2회, 3월부터 11월까지 치매진행과 예방을 위한 내용으로 운영하고 있다.
‘뇌행복 내행복 인지기능강화 프로그램’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주 2회 총 8회 인지, 콜라주, 스피드퀴즈, 감각자극 등 치매예방 프로그램으로 상반기 11개소를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조주현 울진군보건소장은“주민들의 호응에 부응하고자 하반기에는 ‘맑은 뇌 쉼터’4개소를 추가하여 10개소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실정에 맞는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하여 치매예방을 위해 전국을 선도하는 보건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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