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매매센터 등 방문해 본인서명사실확인제도 편의성 알린다
김정욱 | 기사입력 2014-07-14 13:10:33

[춘천 타임뉴스] 차량을 사고 팔 때도 본인서명사실확인서를 이용하면 편리하다.

춘천시는 자동차 매매 분야에서도 본인서명사실확인서 이용 확대를 위해 홍보에 나선다.

본인서명사실확인서는 본인이 서명했다는 사실을 확인해주는 것으로 인감증명과 같은 효력이 있으면서도 분실 등의 사고 때 다른 사람이 사용할 수 없어 더 안전하다.

일반 민원에서는 본인서명사실확인서 이용이 늘고 있지만 자동차 등록 민원은 아직 저조하다.

지난 달 시 차량등록사업소에 제출된 본인서명사실확인서는 4건으로 인감증명제출(712건)에 비해 0.56%에 불과하다.

이에 따라 시는 18일까지 관내 차량매매센터 35곳을 방문, 차량이전등록 때 본인서명사실확인서 편의성을 홍보키로 했다.

차량매매업소 외에도 근저당 업무를 보는 관내 금융기관에도 본인서명사실확인서 사용을 협조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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