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시 김부항면 기관장협의회, 오연택 前시의원에 감사패 전달
- 12년동안 의정생활의 노고를 위로하고 감사의 뜻 전해 -
김정욱 | 기사입력 2014-07-14 12:31:27
[김천타임뉴스] 김천시 부항면 기관장협의회(회장 나혜란 부항면장)는 지난 11일 김천시의회 제4대~제6대 시의원으로써 12년간의 오랜 의정생활을 명예롭게 마감한 지역 오연택 前시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지역발전에 많은 도움을 준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오연택 前시의원은 2002년 제4대 김천시의회 시의원에 당선된 이후 6대까지 내리 3선에 성공하면서 시의회의장을 역임하는 등 남다른 노력으로 지역발전을 앞당겼으며, 스스럼없는 소통으로 주민을 최우선으로 하는 올바른 시의회상 정립에 일익을 담당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나혜란 부항면장은 “오연택 시의원께서는 항상 열심히 일하는 시의원으로 정평이 났었다"며 “이제 한 사람의 주민으로 돌아갔지만 앞으로도 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함께 많은 조언을 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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