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서원초 지역5일장에 ‘일일장터’ 개장
박정도 | 기사입력 2014-07-11 18:30:51
[횡성=박정도 기자] 횡성군 서원초등학교는 11일 횡성 5일장에 전교생 35명이 직접 재배한 농산물과 액세서리 등을 판매하는 ‘생태나눔 일일가게’를 열었다고 밝혔다.

생태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일일가게는 학생들이 텃밭에서 직접 재배한 고추, 가지, 토마토, 호박, 오이와 각 가정에서 협찬한 참깨, 들기름, 감자, 유정란 등을 판매했다.

또 학생들은 안내판과 광고지를 들고 거리 홍보를 하는가 하면 ‘오카리나 연주’도 해 적극적인 판매 활동을 벌이기도 했다.

일일가게를 참여한 6학년 김영재 학생은 “이번 일일가게 판매 수익은 유니세프에 기부하기로 의견을 모았다"며 “우리가 재배한 야채와 채소가 어려운 친구들에게 도움이 돼 뿌듯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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