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자는 공고일(7. 10.) 현재 대구시에 계속하여 3년 이상 거주하고, 5년 이상 자원봉사 활동 중인 시민으로서 남다른 이웃사랑 실천으로 시민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에 공헌한 자를 발굴․시상한다.
후보자 신청은 7월 14일부터 8월 22일까지며, 구청장․군수, 시․구․군 자원봉사센터장 및 시민(19세 이상 시민 50명 이상 연명) 추천을 통해 거주지 구․군에, 기관․단체장(임직원․회원) 및 지역 언론사 대표는 거주지 구·군 또는 대구시 시민봉사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후보자에 대해서는 공적 확인을 위한 현지 조사 및 각계의 덕망 있는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 1명과 ‘본상’ 2명을 선정하게 되며, 12월에 개최되는 ‘2014년 대구자원봉사자대회’ 때 시상할 예정이다.
‘대구자원봉사대상’은 2003년부터 대구시와 대구문화방송이 공동으로 시상하는 가장 영예로운 상으로 올해 12회째를 맞이하였으며, 수상자에게는 활동상황 언론홍보, 시 대단위 행사 초청, 시 홈페이지 ‘우리 지역을 빛낸 사람들’에 수상자 공적 게재 등 수상자로서의 예우를 받게 된다.
구비 서류는 추천서, 공적조서 및 공적 증빙자료 등을 제출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www.daegu.go.kr ‘공지 사항’, 고시/공고)를 참고하거나, 대구시 시민봉사과(☎803-3041), 구·군 자원봉사 담당 부서 및 시․구․군 자원봉사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대구시 권정락 안전행정국장은 “우리 주위에서 묵묵히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자랑스러운 자원봉사자들이 많이 발굴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과 지역 자원봉사 관계 기관․단체의 깊은 관심과 적극적인 홍보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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