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회 대한민국사진대전 우수상 수상
반재용 作 ‘비오는 날 동자승 스케치’
조병철 | 기사입력 2014-07-11 14:53:47

[김해=조병철기자] 32회 대한민국사진대전에서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김해지부 회원 으로 활동하고 있는 반재용(67세, 삼방동)씨의 초파일날 천진난만한 동자승의 찰나의 모습을 담은 ‘비오는 날 동자승 스케치’가 우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반재용 작가는 중앙대학교에서 미술을 전공하였으며 6년 전 교직 에서 정년퇴임 후 본격적으로 사진을 다루기 시작하였으며 2013년 제23회 경상남도 사진대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지역에서는 이미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작가이다.

또한, 진례면에서 농사를 지으며 틈틈이 사진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박영철(57세)씨의 두 작품 ‘귀가’, ‘공동작업’ 도 입선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사진과 관련하여 가장 권위있는 행사로 인정받고 있는 대한민국사진 대전은 18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올해 대전에는 609명의 일반작품 1,169점, 57명의 초대, 31명의 추천작가의 작품이 출품되어 대상 1점, 우수상 2점, 특선 20점, 입선 200점이 확정되었다.

수상작품은 오는 12월 2일부터 7일까지 서울시립경희궁미술관 전시 실에서 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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