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김대희 사단. 캐릭터 보다 귀여운
서울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2014’ 홍보대사 위촉식 현장 사진 공개!
백두산 | 기사입력 2014-07-06 22:17:33

‘캐릭터 페어2014’ 최초, 아이돌 아닌 개그맨들 홍보대사 위촉 화제.
김준호, 덩치보다 큰 인형 목마 태워 비틀거리며 사진 촬영임해. 현장 웃음바다!
[울진타임뉴스] 김준호, 김대희, 조윤호, 김영희 등 국내 대표 개그맨, 개그우먼들이 <서울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2014> 홍보대사로 나선다.

(사진제공=(주)코코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주)코코엔터테인먼트).

김준호, 김대희가 이끄는 코코엔터테인먼트 소속 개그맨 김준호, 김대희, 권재관, 홍인규, 정명훈, 개그우먼 김영희, 김민경이 지난 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서울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2014>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했다.

소속사 코코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공개 된 사진은 1일 열린 위촉식 현장 사진으로, 김준호는 자기 덩치보다 큰 인형을 목마 태우고 비틀거리며 사진 촬영에 임했다. 모두들 예상치 못한 광경에 현장은 웃음 바다가 되었다.

또, 위촉패를 받을 때에도 7명은 개그맨다운 포즈로 줄지어 손을 내밀고 받는 시늉을 했고, 위촉패를 한번씩 돌아가며 만져 보기도 해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만들었다.

한국콘텐츠진흥원 홍상표 원장은 “국민에게 웃음을 주는 ‘코코엔터테인먼트’ 소속 개그맨들이 홍보대사로 나서줘 기쁘게 생각한다.” “홍보대사들이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뿐 아니라 정품 캐릭터 사용 필요성도 국민들에게 재미있게 알려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홍보대사뿐 아니라 캐릭터 상품 불법 복제와 유통을 근절하고 정품 캐릭터 사용을 권장하는 ‘캐릭터 사랑 서포터즈’로도 활동하게 된다.

한편, 이번 홍보대사는 <서울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최초로 아이돌이 아닌 개그맨, 개그우먼들이 홍보대사로 위촉돼 화제가 되었다.

(사진제공=(주)코코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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