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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타임즈] 경기 의왕시의회는 지난 2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개원식을 갖고 제7대의회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지난 1일에는 의왕시의회가 제213회 임시회를 열고 제7대 의장에는 새정치민주연합 전경숙 의원, 부의장에는 새누리당 조규홍 의원을 각각 선출하고 원구성을 마쳤다. 이날 전경숙 의원은 “제7대 의왕시의회는 전 시의원이 힘을 합쳐 건강한ㆍ안전한ㆍ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시민들의 생활 현장 속에서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생활의정을 구현하고, 자치 입법기능을 비롯한 의정활동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며, 화합ㆍ소통ㆍ견제ㆍ균형의 생산적 합리적 의회 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 4년은 각종개발사업과 복지정책을 내실 있게 완성해 수도권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우뚝 서는 성취와 보람의 시간으로 만들어야 한다”며 “일 잘하는 의회, 신뢰받는 의회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제7대의회의 개원식에는 김성제 의왕시장, 국회의원, 전ㆍ현직 도ㆍ시의원, 유관기관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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