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항면, 새마을협의회 연도변 풀베기 작업 실시
류희철 | 기사입력 2014-07-03 09:30:10
[김천타임뉴스=류희철]김천시 부항면 새마을협의회(협의회장 정삼화, 부녀회장 정순옥)는 지난 2일 한창 농사일로 바쁜 가운데 쾌적하고 아름다운 부항면을 만들기 위해 연도변 풀베기 작업에 나섰다.

이날 작업에는 나혜란 부항면장을 비롯, 새마을 남녀지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항면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한마음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나혜란 부항면장은 “주요 연도변에 풀베기를 실시하여 부항면을 찾는 외지인 및 관광객들에게 아름답고 쾌적한 부항면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매년 쾌적하고 살기좋은 부항면을 위해 이렇게 열정적으로 참여하여 노력을 아끼지 않는 여러 지도자, 부녀회원들의 높은 새마을 봉사정신에 감사드리며, 적극적인 면 행정 추진으로 화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항면새마을협의회는 매년 꽃길조성, 소공원 정비, 김장나눔행사 등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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