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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의 정신 번쩍 들게 해준 아내 예원에게 감사!”
[포항타임뉴스] JTBC 일일드라마 '귀부인'(극본 호영옥, 연출 한철수 선우영건)에서 미워할래야 미워할 수 없는 사고뭉치 오빠 신중으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했던 배우 이시언이 종방 소감을 전했다.
이시언은 오는 4일 마지막 회를 앞두고 소속사 포도어즈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2014년 1월에 출발해서 장장 6개월의 시간이 흘렀다.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하고, 선배님들과 동료 배우들, 스태프들, 특히 신중을 정신 번쩍 들게 해준 아내 예원씨! 다음에 더 좋은 모습으로 다시 만났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이시언은 트위터를 통해 “뱌뱌...귀부인 ㅠㅠ 신중이 안녕 고생 많았습니다!! 모두들!!! 곧 다음 작품으로 인사 드리겠습니다.”는 멘트와 함께 시청자들을 향한 감사의 꽃 선물을 보냈다.
'귀부인'은 여고 동창이라는 공통점 외에 입주 가정부의 딸과 재벌이라는 너무도 다른 삶의 배경과 개성을 지닌 두 여자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작품으로 회를 거듭할수록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스토리로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궈왔다.
‘귀부인’은 매주 평일 오후 8시 15분 방송되며, 오는 4일 114회로 종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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