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별고을 토론 한마당
류희철 | 기사입력 2014-06-27 17:25:56

[영천=류희철기자]경상북도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규호)은 경북 학생 3담꾼 육성을 위한 토론 동아리 리그전을 6월 중순부터 9월 중순까지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수, 토요일 총 10회 실시하고 있다.

6월 25일(수) 영천중앙초등학교에서 초등학생 첫 토론 대회를 실시했다. 영화초, 신녕초, 화덕초, 금호초 4개 학교 동아리 학생들이 참여하여 3차에 걸쳐 열띤 토론을 벌였다. 토론 영역은 독서토론이며, 학생들이 꼭! 읽어야 할 도서를 2권을 선정하여 3주전 안내하고 학생의 관심사항을 고려하여 교육적인 논제로 정해 2주전 안내하면 학생들은 읽은 책 속에서 근거 자료를 정리하여 토론에 참여했다.

토론 동아리 리그전은 학습자간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통한 창의·인성 함양과 학교, 가정,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생활 속에서의 토론 문화 정착을 목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영천교육지원청이 주최하며, 초․중 교사독서연구회에서 실무를 담당하여 운영하고 있다.

영천교육지원청 이규호 교육장은 “토론 동아리 리그전은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정확한 근거로 상대방을 설득할 수 있으며, 열린 마음으로 상대방을 이해할 수 있는 성숙한 독서토론 문화를 만들어가는 기회가 될 것이다. 그리고 토론교육을 통한 교실에서의 수업의 변화도 기대된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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