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청 정창호 세무과장 출판기념회 수익금 호이장학회 기탁
이승근 | 기사입력 2014-06-26 15:13:44
[칠곡=이승근기자]칠곡군청 정창호 세무과장은 지난 25일 40년 공직생활을 마감하는 퇴임식을 겸한 수필집『산에서 길을 묻다』출판기념회 수익금 165만원 전액을 칠곡군 호이장학회(이사장 백선기)에 장학금으로 전달했다.

정창호 과장은 2011년 군청 총무과장으로 재임 시절, 칠곡군 지역 인재 양성과 관내 고등학교 육성에 관심을 갖고 재단법인 칠곡군 호이장학회를 출범시키는 데 큰 역할을 했으며, 칠곡군 호이장학회의 첫 사무국장을 역임하는 등 칠곡군호이장학회에 항상 남다른 애착과 관심을 갖고 있었다.

정창호 과장은 “이제 40년간의 공직생활을 마감하지만, 제 고향이자 40년간 몸 담았던 칠곡군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생각 중에 수필집 출판 기념회의 수익금 전액을 호이장학금으로 전달하게 되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