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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타임뉴스=이현정] 함양군과 6월 19일 14시부터 농협함안군지부 농정지원단 2층 회의실에서 농업지원과 심재동과장과 농협함안군지부 김복섭 농정지원단장 등 9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4년 무인헬기 방제비 지원사업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농협중앙회함안군지부와 대행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무인헬기 방제비 지원사업 추진요령과 방제약제 선정, 지원사업 정산, 2015년도 지원사업 추진방향 등을 협의했다. 관내 무인헬기는 총 2대로 가야농협, 대산농협에서 보유하고 있으며 기종은 알맥스(무성항공, RMAX TypeⅡ GUNIT)기종이다. 올해 방제계획 면적은 7,333ha이며 방제기간은 7월부터 9월까지이다. 또한 1대당 총 3회에 방제하며 방제비 단가(㎡)는 2014년 농협중앙회와 무인헬기방제협회에서 결정하게 된다. 지원대상은 함안군 관내 주소를 둔 농업인 중 무인헬기로 병해충 방제를 실시한 농업인을 대상으로 한다. 무인헬기 방제비 지원사업은 농촌노동력의 고령화에 따른 병해충 방제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무인헬기를 이용하여 마을별, 들녘별 적기방제와 방제횟수 최소화로 방제 효과를 극대화하여 고품질 쌀 생산과 농가경영비를 절감하고자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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